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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56위 한국, 페루에 패한다면?
출처:인터풋볼|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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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6위로 추락했다.

한국은 8일 FIFA가 발표한 2013년 8월 순위에서 56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43위에서 무려 13계단이나 추락했다. 한국이 5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10년 3월 53위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들 가운데서도 4위로 처졌다. 일본이 아시아 1위이자 전체 37위를 기록했고 호주(46위), 이란(52위),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4위 자리로 위태롭다. 5위인 우즈베키스탄과는 3계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올해 34위로 출발한 한국은 지난 2월 38위로 떨어진데 이어 3월 47위로 추락하더니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연전(1승 1무 1패)과 7월 2013 동아시아컵(2무 1패)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결국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FIFA 랭킹은 경기의 승패, 경기의 중요도, 상대팀이 소속되어 있는 대륙의 경쟁력, 상대팀의 FIFA 랭킹 순위를 고려해 점수를 계산한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는 오는 14일 페루(FIFA 랭킹 22위)와의 친선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만약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14점을 얻게 돼 608점으로 최고 48위까지 순위 상승이 가능하다. 반면 패할 경우 랭킹 점수가 563점으로 59위 우즈베키스탄(566점) 밑으로 떨어지며 60위권까지 추락한다. 한국보다 낮은 순위의 팀들이 선전할 경우 하락폭은 더욱 커진다.

FIFA가 1993년부터 매월 발표하는 FIFA 랭킹은 공정성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 나라의 축구 실력을 한눈에 가늠하는 지표로 인식된다. 최근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한국 축구의 입장에선 더 이상의 순위 하락을 간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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