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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70분 활약...레버쿠젠 1-0 승리
출처: OSEN|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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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1, 레버쿠젠)이 레버쿠젠의 2연승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17일 밤(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서 레버쿠젠의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42분 터진 슈투트가르트 수비수 다니엘 슈밥 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개막전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미 상대에게 경계대상 1호였다. 시드니 샘 과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마다 두 명의 수비수가 집중적으로 둘러쌌다. 손흥민은 좀처럼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대신 손흥민은 동료들에게 길을 열어줬다.

 

 

전반 42분 문전에서 공을 몰고 가던 손흥민이 절묘하게 좌측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줬다. 보에니쉬슈테판 키슬링 을 겨냥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이 때 쇄도하는 키슬링을 막던 수비수 다니엘 슈밥이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레버쿠젠은 1-0으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만에 왼쪽 측면을 개인기로 뚫은 후 오른발 터닝슛을 날렸다. 공은 살짝 문전을 넘어갔다. 이날 손흥민의 첫 슈팅이었다. 사미 히피아 레버쿠젠 감독은 후반 25분 손흥민을 제외하고 옌스 헤겔러 를 투입했다. 비록 3경기 연속골 기록은 좌절됐지만 손흥민은 70분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레버쿠젠은 슈테판 키슬링이 날카로운 헤딩슛을 날리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키슬링은 슈팅을 미루는 등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다 후반 36분 교체됐다. 레버쿠젠은 수비위주 경기로 끝까지 선제골을 잘 지켜냈다.

▲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바이어 레버쿠젠 1 (1-0, 0-0) 0 VFB 슈투트가르트

△ 득점 = 전 42 다니엘 슈밥(자책골) (이상 슈투트가르트)

원문: ‘결승골 기여’ 손흥민 70분 활약...레버쿠젠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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