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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외질 "레알에 남을 수도 있었는데..."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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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유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질은 올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직전 5천만 유로에 이르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해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합류 이후 아스널은 외질의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외질은 만약 안첼로티가 자신을 신뢰하고 있다는 믿음을 줬었다면 레알을 떠나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이적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외질은 ‘TF1‘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이 나의 능력을 믿어주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는 당연히 계속 레알에서 뛰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어느새 나는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이곳에서는 레알과 정확하게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벵거 감독의 대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외질은 아스널 이적 이후 총 10경기에 출전해 3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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