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네이마르·수니가,월드컵 후 재회 '화해의 포옹'
출처:데일리안|2014-09-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네이마르(브라질)가 척추 부상을 안기고 월드컵의 꿈을 날려버린 후안 수니가(콜롬비아)의 사과를 받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네이마르는 2014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 당시 수니가의 무릎에 척추를 가격 당하며 교체 아웃됐다.

진단 결과 네이마르는 남은 월드컵 일정에 출전할 수 없게 됐고, 결국 브라질은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 대패하는 ‘미네이랑 참사’를 겪어야 했다. 그만큼 네이마르의 공백이 뼈아팠다.

이에 브라질 국민들은 수니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고, 브라질 마피아들의 살해 협박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 라이프 스타디움서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콜롬비아 주장인 수니가와 악수를 했다.

이후 네이마르는 수니가를 포옹했고, 수니가 역시 네이마르에 안기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브라질은 후반 38분 터진 네이마르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에 힘입어 콜롬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카를로스 둥가 감독이 브라질 사령탑으로 복귀한 뒤 거둔 첫 번째 승리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