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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맨시티 1월 타깃 1순위, 데 브루잉 눈독
출처:OSEN|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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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루잉(23, 볼프스부르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서 데 브루잉을 노리고 있다.

맨시티가 데 브루잉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맨시티가 첼시에서 뛰었던 데 브루잉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데 브루잉을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하려고 한다.

맨시티가 데 브루잉을 원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부상이 나오고 있는 공격진때문이다. 맨시티는 데 브루잉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해 첼시와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어한다. ‘데일리스타‘는 데 브루잉이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원하는 영입 희망 리스트의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됐다. ‘데일리스타‘는 "볼프스부르크에서 적어도 2000만 파운드(약 343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첼시가 데 브루잉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시켰을 당시 받은 금액은 1800만 파운드(약 309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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