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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레알 회장, 라모스 직접 만나 잔류 설득한다
출처:스포츠조선|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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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을 원하는 세르히오 라모스(29·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하기 위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직접 나선다.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는 22일(한국 시각) "페레스 회장이 라모스와 만나 잔류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곧 있을 레알 마드리드의 중국 투어에 합류, 라모스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지만, 여전히 맨유 이적 의사를 굽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라모스의 영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 이미 ‘원클럽맨‘ 이케르 카시야스(34·포르투)를 떠나보낸 만큼, 라모스마저 이적할 경우 구단 수뇌부에 대한 팬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를 것으로 보인다. 부주장이었던 라모스는 현재 임시 주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페레스 회장이 라모스의 잔류를 위해 직접 나서는 것.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최우선 영입으로 꼽혔던 다비드 데 헤아(25·맨유) 영입에서조차 한발 물러난 채 라모스 사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자세하게 밝힐 수 없지만, 라모스의 영입은 현재 진행중"이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라모스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757억원) 안팎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호주에서 기네스 인터내셔널컵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맨체스터시티 전을 치른 뒤 중국으로 이동, 27일 인터밀란-30일 AC밀란과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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