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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변신' 블린트 "아약스에서 잘 배운 덕분"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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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중앙 수비수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달레이 블린트가 아약스 유소년팀 시절에 받은 멀티 플레이 교육 덕분에 다양한 포지션에 적응하기가 쉽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수비수를 영입하지 않고도 지난 시즌 문제로 지적됐던 수비 개선에 성공했다. 블린트가 중앙 수비수로 변신하며 크리스 스몰링과 좋은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덕분이다.

스몰링이 강력한 신체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고, 블린트는 미드필더 출신다운 넓은 시야로 미리 위험을 차단하는가 하면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까지 선보이면서 루이 판 할 감독을 흡족하게 하고 있다.

블린트는 맨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약스 유소년팀 시절에 중앙 수비수로 뛰었었다. 어려서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게 해준 아약스에 감사하다. 덕분에 지금처럼 새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 미드필더든 측면 수비든 중앙 수비든 그 위치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인 스몰링에 대해서는 "나와는 다른 유형이지만 훌륭한 선수다. 그에게서 배울 것이 많다"고 칭찬하며 "판 할 감독이 나를 믿어준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판 할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015-16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에 충격적인 1:2 역전패를 당한 맨유는 오는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에 숙적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금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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