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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2골' 파나마, 볼리비아에 2-1 승리...대회 첫 승
출처:인터풋볼|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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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가 볼리비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파나마는 7일 오전 8시 올란도 시트러스 보울에서 펼쳐진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1라운드 경기서 페레스의 2골에 힘입어 볼리비아를 2-1로 꺾었다.

이 경기 승리로 파나마는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속한 ‘죽음의 D조‘에서 조별리그 통과의 희망을 갖게 됐다. 반면, 볼리비아는 조별리그 탈락의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파나마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페레스와 토레스를 두고 미드필더에 퀸테로, 고도이, 고메스, 쿠퍼가 배치됐다. 포백은 밀러, 커밍스, 발로이, 마차도가 구성했고 골문은 페네도가 지켰다.

볼리비아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두크를 두고 스메드버그와 아르세가 뒤를 받쳤다. 미드필더엔 베하라노, 아조구에, 사우세도, 베하라노가 섰고 스리백은 에구이노, 에드워드, 카브레라가 구성했다. 골문은 람페가 지켰다.

경기는 파나마의 공격으로 진행됐다. 전반 8분 쿠퍼가 슈팅을 시도하며 볼리비아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전반 10분 파나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퀸텔의 크로스를 페레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 망을 흔들었다.

실점 이후 볼리비아는 반격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오히려 파나마의 날카로운 역습에 위기를 맞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볼리비아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파나마는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이것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파나마의 실수가 순식간에 상황을 뒤바꿔 놓는다.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발로이가 문전 앞에서 클리어링에 실패했고 이것을 아르세가 마무리해 볼리비아가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이 된 후 약 10여분간 파나마의 수비 불안이 계속됐다. 하지만 퀸테로의 움직임이 살아나면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고, 후반 29분 발 빠른 아로요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결국 이런 선택이 빛을 본다. 후반 42분 아로요의 돌파에 이은 패스가 페레스에게 정확히 연결되며 추가골이 터진 것. 이 골로 인해 파나마는 승리를 챙길 수 있었고 조별리그 통과에 희망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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