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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출처:헤럴드경제|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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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무관의 한을 씻겠다고 벼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2016 첫경기서 침묵했다. 포르투갈은 첫 출전한 아이슬란드와 비기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반 30분 나니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해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FIFA랭킹 34위로 유로 본선에 첫 진출한 아이슬란드로선 FIFA랭킹 8위의 강호를 상대로 기대하지 않은 승점 1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우세한 볼 점유율로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전반 20분에는 호날두가 나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4분 뒤에도 호날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으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선제골은 나니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비에리냐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낮게 크로스를 했고, 이를 나니가 골문으로 쇄도하면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든 것. 하지만 4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이슬란드 비르키르 비아르나손이 정확한 오른발슛으로 포르투갈 골문을 열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39분 나니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결정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걸려 결국 추가골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서 “무승부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걱정하지 않는다. 스페인과 프랑스 등 강팀들도 1차전서 힘든 경기를 했다. 우리도 힘들었지만 자신있다. (오스트리아와) 다음 경기서 이길 거라고 100% 장담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수비 위주 전술을 펼친 아이슬란드를 비난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아이슬란드는 오로지 수비할 생각만 했다. 우리는 이기려고 했지만 그들은 아무 노력을 안했다”면서 “무승부를 한 후 마치 대회서 우승한 것처럼 기뻐하는데, 그것만 봐도 얼마나 약한 팀인지 알수 있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44년 만에 유로 본선에 오른 헝가리는 같은 조 경기서 오스트리아를 2-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유일하게 승점 3을 획득하며 조 1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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