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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日 언론, "한국 이대로라면 4위로 WC 탈락할 수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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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카타르전을 본 일본 언론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슈틸리케호는 14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슈틸리케호는 조기소집과 아랍에미리트(UAE)로 일찌감치 떠나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이라크전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둬 불안감이 엄습했고 본 게임인 카타르전서도 패하며 우려가 현실이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조 2위(승점 13)는 유지했다. 뒤를 바짝 추격하던 우즈베키스탄(승점 12)이 이란에 패한 덕분이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잔여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 이란(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으로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하는 한국은 남은 두 경기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해외 언론들이 보는 슈틸리케호의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경기 후 “한국이 충격패를 당했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시아 라이벌 일본도 한국의 충격패를 조명했다. 일본 축구 매거진 ‘Qoly’는 “일본이 이라크와 1-1로 비겨 잔여 경기가 어렵게 된 것처럼, 한국도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라며 본선행 적신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 2위는 유지하고 있으나 3위 우즈벡과 차이는 단 1점 차다. 4위인 시리아(승점 9) 역시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의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3위는 물론, 4위까지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 슈틸리케호의 위기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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