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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코치진 세부 계약 마무리…신 감독 연봉은?
출처:연합뉴스|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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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예선 탈락시 계약 해지

신태용 대표팀 감독 연봉은 ‘5억원 이상‘ 추정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9일 "신태용 감독은 물론 (전경준, 김남일, 차두리, 김해운) 코치들까지 세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4일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면서 연봉 등 계약 세부 조건을 축구협회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었다.

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계약 기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시‘까지다.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8월 31일)과 우즈베키스탄전(9월 5일)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다면 계약이 자동 해지되지만, 본선행에 성공한다면 내년 6월 14일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는 물론 한국이 올라가는 토너먼트까지 임기가 이어진다.

신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 후 조 3위가 되더라도 플레이오프까지 지휘봉을 잡는 것으로 계약했다.

신 감독의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최소 ‘5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국내파 대표팀 감독 가운데 최고액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사령탑을 지냈던 홍명보 감독의 연봉 8억원이다.

이어 조광래 전 감독이 연봉 5억5천만원을 받았고, 허정무·최강희 전 감독의 연봉은 각각 5억원이었다.

신 감독은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가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결정하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이에 합당하는 ‘정당한 대우‘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슈틸리케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실상 경질됐음에도 1년 어치의 잔여 연봉을 모두 수령하면서 재정 부담이 생긴 협회가 신 감독에게 파격적인 연봉을 안겨주지 못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외국인 감독 중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국의 4강 진출 신화를 창조했던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연봉 12억원으로 역대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했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보장 연봉 150만 달러(약 16억8천만원)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합칠 때 금액상으로 가장 많아 보이지만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히딩크 전 감독에 못 미친다는 분석이다.

이어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이 10억원, 움베르투 코엘류 전 감독과 핌 베어벡 전 감독이 각각 7억원, 조 본프레레 전 감독이 6억원 수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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