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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마엘렌 "나도 떠나고 싶다..바이아웃이 1085억원"
출처:뉴스엔|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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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마엘렌이 좌절감을 드러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벨기에 언론에 남긴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베르마엘렌은 바르셀로나에서 잉여 자원으로 분류된다. 지난 시즌 AS 로마에서도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쳤던 베르마엘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임대 복귀했지만 설 자리가 없었다. 이번 시즌 베르마엘렌은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베르마엘렌도 잔류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 베르마엘렌은 "감독이 이번 시즌 중앙 수비수가 4명이나 된다고 말해줬다"며 "나는 떠나고 싶었고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버턴 같은 팀이 관심도 보였다. 그런데도 잔류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 협상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바이아웃 금액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베르마엘렌의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 유로(한화 약 1,08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 베르마엘렌은 "나는 2군 경기라도 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스페인은 B팀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사무엘 움티티, 헤라르드 피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주전 수비수로 기용하고 있다. 주전 선수의 부상이 없다면 베르마엘렌에게 제공될 출전 시간은 전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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