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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긱스, "산체스는 이미 슈퍼스타...판 페르시와 비슷"
출처:인터풋볼|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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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새로 입은 알렉시스 산체스(29)의 능력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산체스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산체스의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고 등번호는 7번이다. 그의 계약 조건으로 헨리크 미키타리안(28)은 아스널로 이적했다.

필리페 쿠티뉴, 버질 반 다이크 등과 더불어 이번 1월 이적 시장 최고의 빅네임 영입이다. 산체스는 지난 2014년 아스널에 입성한 이후 메수트 외질과 더불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수준급 득점력과 폭발적인 개인 기량으로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런 산체스가 맨유로 향했다. 대우 자체가 상상 이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산체스는 1,800만 파운드(약 265억 원)의 연봉을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어 EPL 최고 연봉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등 번호도 맨유의 상징인 ‘7번‘이다.

긱스도 산체스의 영입을 반겼다. 긱스는 23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산체스는 로빈 판 페르시(34, 페예노르트)와 비슷한 의미의 영입이다. 산체스는 이미 슈퍼스타이고 안토니 마르시알 등 맨유 선수들의 레벨을 한 단계 올릴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긱스는 산체스가 오른쪽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긱스는 "산체스는 바르셀로나 시절처럼 오른쪽에서 잘 플레이할 수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잘 결정하겠지만 마르시알과 다른 포지션에서 함께 뛸 수 있다"고 전했다.

산체스가 맨유로 넘어가면서 아스널은 미키타리안을 데려올 수 있게 됐다. 미키타리안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이후 맨유에 입성했지만, EPL 적응기는 쉽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도 부진한 플레이가 이어졌다.

그러나 긱스는 미키타리안을 어느 정도 옹호했다. 긱스는 "나는 미키타리안이 맨유에 왔을 때 흥미로웠다. 베론과 비슷하다. 베론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였지만 부상과 포지션 변경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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