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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 "사네를 뽑지 않은 이유? 대표팀서 경기력 좋지 않았다"
출처:OSEN|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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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직접 르로이 사네를 뽑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요하임 뢰브 감독은 르로이 사네를 발탁하지 않은 이유는 경기력과 공수 밸런스 측면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 축구 대표팀의 뢰브 감독은 지난 4일 전지훈련지인 이탈리아 남부 에판에서 러시아월드컵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이날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의 탈락.

사네는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영플레이어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사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0골-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독일과 세네갈의 혼혈 출신인 사네는 탄탄한 기본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수비진을 휘젓는 게 장점이라 평가받았다.

뢰브 감독은 "사네는 대단한 재능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하지만 그는 대표팀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사네는 독일 대표팀 12경기에 출전하여 도움 1개만 기록했다.

ESPN은 "뢰브 감독은 사네가 경기장에서 동료들에게 제대로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율리안 브란트(레버쿠젠)를 언급하여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유무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사네는 지난 여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대신 코수술을 택했다. ESPN은 "당시 결정으로 인해 뢰브와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 단장은 사네가 팀을 위해 헌신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하며 "물론 이것은 부가적인 이유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SPN은 "뢰브 감독은 가장 뛰어난 대표팀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독일 2선에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와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가 1순위고 율리안 드락슬러(파리 생제르맹)와 율리안 브란트가 벤치에서 대기한다. 뢰브는 사네를 5번째 2선 선수로 대기시키는 것 보단 수비수를 뽑는 것을 택했다"고 분석했다.

뢰브 감독 역시 "대표팀에서는 공수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ESPN은 "후반 교체 카드로 매력적인 사네지만 독일 대표팀에서는 대체할 선수가 많다. 사네의 득점력은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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