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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VP’ 모드리치 “최고의 팀, 항상 이기는 것 아니야” 아쉬움 토로
출처:동아일보|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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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한 것을 두고 “최고의 팀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2:4로 패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했으나 프랑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AS’ 등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중원 사령관’ 모드리치는 이날 경기 후 “우리가 결승전에서 (프랑스보다) 더 나은 팀이었다”면서 “최고의 팀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VAR 판독 이후 내려진 페널티킥 선언에 대해선 “페널티킥이 선언됐을 때 우리는 놀랐다. 내가 봤을 땐 파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린 결과를 바꿀 수 없었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모드리치는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상식에서 골든볼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에 대해 그는 “나 스스로는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우승컵도 함께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2022년 카타르에서 개최될 월드컵에 대해선 “이것에 관해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라며 “그것에 대해선 가족과 이야기 해봐야 한다. 지금 나는 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볼 수상자는 최근 20년째 월드컵 우승팀에서 호명되지 않았다. 브라질 호나우두(1998년), 독일 올리버 칸(2002년), 프랑스 지네딘 지단(2006년),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2010년),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2014년)에 이어 올해 모드리치까지 6회 연속 우승팀은 골든볼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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