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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지구 특공대', 10개월만에 나란히 출격?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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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기다린 ‘지구 특공대(지동원 &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10개월 만에 나란히 출격할 수 있을까?

지동원과 구자철의 소속 팀 아우크스부르크가 2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에스프리트 아레나에서 이번 시즌 승격 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 팬들로선 두 코리언 듀오의 선발 출전에 이목이 쏠린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지난해 10월 28일 베르더 브레멘과 리그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당시 구자철은 후반 29분 알프레드 핀보가손과, 지동원은 후반 42분 미하엘 그레고리치와 교체되어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다름슈타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지동원은 팀 동료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현지에선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부상을 입은 데다, 서브 포지션으로 최전방을 볼 수 있는 카이우비의 컨디션도 좋지 않아 지동원의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7월 다름슈타트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해 프리시즌을 소화한 지동원은 지난 19일 밤 열렸던 2018-2019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TSG 슈타인바흐전(4부 리그)에서 선발 출전해 61분을 뛴 바 있다. 당시에도 지동원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핀보가손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로 이겼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자철의 출전 가능성도 낮지 않은 듯한 분위기다. 아우크스부르크 지역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는 구자철이 뒤셀도르프 원정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구자철은 근육 부상으로 여름 프리 시즌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탓에 지난 슈타인바흐전에선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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