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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토트넘 이적료 400억원..역대 최고 이적료 수입 유지
출처:인터풋볼|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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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여름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기록한 3천만 유로(한화 약 400억원)의 이적료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독일 매체는 각 팀 별 최고 이적료 수입을 조사했고,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18개 팀 별 최고 이적료 수입 선수와 금액을 조사해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이적료 수입은 4천만유로였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더글라스 코스타는 뮌헨을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고, 약 532억원의 수입을 뮌헨에 안겨줬다.

도르트문트는 훨씬 큰 금액을 벌어들였다. 도르트문트는 2017년 여름 우스만 뎀벨레를 바르셀로나에 이적시킬 때 1억 500만 유로(약 1,399억원)의 이적료 수입을 거뒀다. 리버풀로 나비 케이타를 이적시킨 라이프치히도 6천만 유로(약 8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이었다.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3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었다. 이 밖에도 케빈 데 브라위너(볼프스부르크), 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 르로이 사네(샬케) 등이 각 구단 별 최고액 이적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분데스리가 주요 구단 별 최고 이적료 수입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 뮌헨→유벤투스, 532억원)
우스만 뎀벨레(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1,399억원)
나비 케이타(라이프치히→리버풀, 800억원)
손흥민(레버쿠젠→토트넘, 400억원)
그라니트 쟈카(묀헨글라드바흐→아스널, 600억원)
케빈 데 브라위너(볼프스부르크→맨시티, 1,012억원)
루카 요비치(프랑크푸르트→레알 마드리드, 799억원)
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리버풀, 546억원)
르로이 사네(샬케→맨시티, 66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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