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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부상, 이번시즌 레알 벌써 10명째
출처:골닷컴|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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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오른쪽 다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 루카 모드리치도 부상을 당했다.

시즌초반 벌써 10명째 부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모드리치의 부상은 오른쪽 다리 내전근 통증으로 인한 것이다.

이를 보도한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의하면 모드리치는 2주에서 3주정도 회복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14일 레반테전을 시작으로 18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2일 세비야, 25일 오사수나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모드리치는 회복 정도를 보고 28일 있을 리그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팀 훈련에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까지 회복하지 못한다면 10월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시즌 리그 3라운드밖에 치르지 않았음에도 벌써 부상 선수가 10명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당한 선수는 마르코 아센시오, 페를랑 멘디,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스코, 에당 아자르, 티보 쿠르투아, 루카 요비치, 로드리고, 브라힘 디아스다.

가장 큰 걱정은 당장 주말에 있을 리그 4라운드 레반테전이다. 하메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중원의 핵심인 모드리치의 이탈로 지네딘 지단 감독의 걱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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