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레스터 시티 우승 동화' 라니에리 감독, 삼프도리아 지휘봉
출처:CBS 노컷뉴스|2019-10-13
인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시티의 ‘우승 동화‘를 썼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 사령탑을 맡는다.

삼프도리아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을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삼프도리아는 세리에A 7라운드까지 1승6패 최하위에 그치면서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1987년부터 프로팀을 맡은 뒤 나폴리, 피오렌티나, 파르마, 유벤투스, AS로마, 인터 밀란,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AS모나코 등 내로라 하는 클럽을 지휘한 베테랑이다.

특히 2015-2016시즌 레스터 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아 화제를 모았다. 레스터 시티 구단 역사 132년 만의 첫 우승이었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순탄치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에도 레스터 시티에서 1년도 안 돼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낭트, 풀럼, AS로마에서 짧게 일했다. 특히 지난 3월 AS로마에 부임할 때도 전임 사령탑이 디 프란체스코 감독이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한국 복귀 분위기였는데…KBO 방출 외인이 1년도 안 돼 ML 콜업 '미국도 투수난 극심'
‘월드컵 우승 이끈 명장’ 허버트 감독, 파리 올림픽 끝으로 독일과 결별 확정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됐던 우완 투수 숀 앤더슨(30)이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대체 선수로 한국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았으나 투수...
"이정후는 그 어떤 선수보다…" 허무하게 끝난 첫 시즌, SF는 왜 '실패' 인정하지 않았나
라건아가 전한 진심 “한국에서 ‘라건아’로 은퇴하고 싶다…2옵션도 가능” [단독]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이 어깨 수술로 허무하게 끝났다. 부상 전까지 성적도 아쉽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실패’라고 하지 않았다. 한 달 반 남짓...
'35G 26패, 승률 .235' 이렇게 져도 져도 꼴찌가 아니라니…한화 밑에는 아직도 롯데가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거듭하고 있지만 10위 꼴찌까지는 떨어지지 않았다. 롯데 자이언츠가 한 달 가까이 10위 자리를 내놓지 않으면서 가까스로 꼴찌 추락 위기를 모면하고 ...
브브걸 은지, 왕눈좌 미모 열일 中…169cm 놀라운 비율
브브걸 은지, 왕눈좌 미모 열일 中…169cm 놀라운 비율
브브걸 은지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카키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그는 ...
김윤지, 임신부가 이럴 수 있나…앞옆 대반전 수영복 몸매
김윤지, 임신부가 이럴 수 있나…앞옆 대반전 수영복 몸매
배우 김윤지가 놀라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김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윤지는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화장실에서 거울에 비...
‘♥주영훈’ 이윤미, 속옷 모델 자처…날씬 몸매 대만족
‘♥주영훈’ 이윤미, 속옷 모델 자처…날씬 몸매 대만족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속옷 모델을 자처했다.이윤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판매 글과 직접 착용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이윤미는 착용한 속옷 디자인부터 착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