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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억' 호날두, 유벤투스 압도적 1위...'레전드' 부폰의 20배?
출처:인터풋볼|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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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팀 내 압도적인 연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지안루이지 부폰과 무려 20배 차이였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9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 핵심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리그에서 31골을 터뜨렸다. 다만 유벤투스의 임금 구조는 장기적으로 구단 재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다른 동료들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3,100만 유로(약 439억 원)의 순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2위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로 800만 유로(약 113억 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날두의 연봉은 팀 내 연봉 2~5위를 합친 액수보다 많았다. 3위는 곤살로 이과인과 미랄렘 피아니치였다. 이들은 각각 750만 유로(약 106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5위는 연봉 730만 유로(약 103억 원)인 파울로 디발라였다. 또한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된 아르투르가 700만 유로(약 99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유벤투스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부폰의 연봉은 150만 유로(약 21억 원)에 불과했다. 기존 베레랑 선수들도 많은 연봉을 받지 않았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블레이즈 마튀지는 350만 유로(약 50억 원),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650만 유로(약 92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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