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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에버턴, 하메스 올해 잔여 경기 출전 불가...히샬리송은 뇌진탕
출처:STN 스포츠|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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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부상 병동이다.

에버턴은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에버턴은 리그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순위도 4위여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선두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놓였다.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우선 종아리를 다친 하메스의 회복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2경기는 하메스가 출전할 수 없을 것이다"고 예고했다.

셰필드, 맨체스터 시티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하메스는 올해 잔여 경기에서는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히샬리송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에릭 바이와 충돌 후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히샬리송이 뇌진탕 증세를 계속 보인다면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변화를 귀띔했다.

이번 시즌 팀 돌풍에 있어 주축 역할을 해주고 있는 하메스와 히샬리송이 중요한 시점에 나설 수 없어 에버턴은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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