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뉴캐슬, 에버턴 핵심 MF 영입 움직임… 110억 고액 연봉 관건
출처:스포탈코리아|2021-08-23
인쇄


에버턴의 공격을 이끈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1년 만에 이적할 움직임이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지난 시즌 내내 로드리게스의 플레이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리고 브루스 감독은 구단 경영진에게 로드리게스 영입을 요청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외면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잃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며 능력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지난해 여름 레알 복귀 후에도 자리가 없자 에버턴 이적을 결정했다. 레알, 뮌헨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에버턴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로드리게스는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 요구를 충실히 소화했다. 부상이 있었지만, 시즌 2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레알로 떠났다. 로드리게스도 안첼로티 감독을 따라 레알로 갈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에버턴과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그래서 에버턴에서 1년 더 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뉴캐슬의 등장으로 로드리게스의 상황이 달라졌다.

에버턴은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75억원)를 요구할 생각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연봉이다. 로드리게스는 800만 유로(약 110억원)의 고액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뉴캐슬이 이를 부담하기란 쉽지 않다. 로드리게스가 스스로 감봉을 결정하지 않는 한 협상이 진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36세 이닝이터’…잠들지 않는 대투수 양현종
요키치도 꿇린 ‘팬들의 기도’
양현종(36·KIA)은 지난 세 시즌 하향곡선을 그리는 듯했다. 2016년 200.1이닝을 던지고 2017년 20승을 거둬 KIA를 우승으로 이끈 뒤 2019년에는 184.2이닝을...
키움, 21일 NC전 시구·시타자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부부 선정…“뜻깊고 소중한 기회”
레이커스 다음 감독? 르브론은 관여 안 한다
키움 히어로즈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코미디언 이혜지, 정호철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이혜지, 정...
SF 이정후 빈자리 메운 마토스 펄펄 날았다…이주의 선수 선정
애틀랜타, 카펠라 트레이드 가능성 거론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이정후(26) 대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견수로 나서고 있는 루이스 마토스(24)가 최고의 한주를 보낸 선수로 뽑혔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
시스루 비키니룩으로 '아찔' S라인 뽐낸 치어리더
시스루 비키니룩으로 '아찔' S라인 뽐낸 치어리더
김한나 치어리더가 아찔한 바캉스룩을 뽐냈다.김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시스루 비키니로 과즙미와 섹시함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가수 알리, 아들 낳고 언제 이렇게 복근을..치명적 비키니 몸매
가수 알리, 아들 낳고 언제 이렇게 복근을..치명적 비키니 몸매
알리가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며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20일 가수 알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Small talk & fun(16살 아이들 참 이쁘대..좋을 때당...
‘오상진♥’ 김소영, 과감 허리 노출로 ‘핫걸’ 인증.. 군살 제로 수영복핏 ‘감탄’
‘오상진♥’ 김소영, 과감 허리 노출로 ‘핫걸’ 인증.. 군살 제로 수영복핏 ‘감탄’
김소영이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김소영은 지난 19일 개인 채널에 “잘 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수아가 짧은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보람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