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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에버턴 이적설? 뮐러가 그 팀들을 왜 가!"
출처:인터풋볼|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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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가 토마스 뮐러 이적설에 냉정한 반응을 내놓았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이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뮐러를 노리고 있다. 뮐러는 여전히 창의적이며 뉴캐슬, 에버턴 공격 모두에 힘을 싣는 게 가능한 선수다"고 보도했다.

뮐러는 2000년 뮌헨 유스에 입단해 2008년 1군에 올라와 현재까지 뮌헨에서만 뛰고 있는 성골 유스 자원이다. 공격수, 미드필더 어디든 나설 수 있는 초특급 만능 자원으로 득점력과 공격 전개 능력을 모두 보유해 찬사를 받았다. 뮌헨 전성기 중심에 있었다. 주전으로 도약한 시즌이었던 2009-10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35경기 13골 12도움을 기록, 슈퍼스타 등장을 알렸다.

이후 뮐러는 뮌헨 전성기 중심에 있었다. 예측을 불허하는 창의성으로 뮌헨 공격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춘 육각형 미드필더의 전형으로 불리며 주가를 높였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자리잡아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성과를 냈다.

2010년대말 부상 빈도가 잦아지고 경기력이 이전만큼 좋지 않아 뮌헨 방출설이 돌았지만 한지 플릭 감독이 온 이후 살아나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았다. 30살이 넘은 나이에도 뮐러는 폭발적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29경기를 나온 뮐러는 9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정점에 있다. 아직도 뮐러 기량은 월드클래스로 평가 중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과거에도, 현재도 최고인 뮐러가 뉴캐슬, 에버턴과 연결된다는 소식을 강하게 반박했다. 분데스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트레블(리그+컵+UCL) 2회, 월드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한 뮐러와 뉴캐슬, 에버턴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해당 매체는 "뉴캐슬, 에버턴이 창단 후 들어올린 트로피보다 뮐러가 얻은 타이틀이 더 많다. 뮐러는 그들보다 위에 있다. 그들이 뮐러를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다. 게다가 두 팀은 지금 위기 속에 있다. 이번 이적설은 웃고 넘길 루머다. ‘빌트‘가 웃겨준 덕에 지겨운 엘링 홀란드 소식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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