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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의 PICK', 모라타, 바르셀로나행 가능성 또 다시 제기
출처:포포투|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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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감독의 일편단심이다. 모라타의 스페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로 모라타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원하며, 사비 감독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부터 그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매체는 "모라타는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자신을 원하고 있는지를 가능한 빨리 알고 싶어 한다. 만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라타의 이적료를 낮춰준다면, 유벤투스가 모라타를 완전 영입할지도 모른다. 블라호비치가 영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알레그리 감독은 그를 여전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모라타의 원 소속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지만, 현재 유벤투스로 임대돼 왔다. 2021-22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대회를 통틀어 총 33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블라호비치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 밀리는가 싶었지만, 모라타는 여전히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즌이 끝나면 원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하지만, 유벤투스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도 모라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이번 1월에 그를 데려오려 했다. 실패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모라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계약 기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강조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 임대 생활이 끝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할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년 밖에 계약이 남지 않으며, 구단은 모라타를 처분하고 현금을 확보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변수는 유벤투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를 처분하기를 원하지만, 유벤투스는 그를 계속 활용하고 싶어한다.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블라호비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두고 모라타를 2선에 비교적 자유롭게 위치시키며 가능성을 봤던 유벤투스다.

스페인과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를 거쳐간 그가 이번 여름 고향 스페인으로 돌아가 커리어 2막을 열게 될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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