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3패 망신' 카타르, 개최국 역대 최악으로 월드컵 마무리
출처:STN스포츠|2022-11-30
인쇄


카타르가 불명예를 썼다.

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호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카타르는 대회 3연패를 당했고 네덜란드는 대회 2경기 만에 이겼다.

지난 2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패를 안은 카타르였다. 이날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축구 강대국 네덜란드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모든 것에 밀리며 0-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카타르는 대회 3경기를 3전 전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7실점이나 내줬고 득점은 고작 1득점 뿐이었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개최국 최악의 성적이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기 전까지, 개최국은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남아공조차도 1승은 했다.

하지만 카타르는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개최가 확정된 뒤 많은 돈을 쏟아붓고, 합숙도 진행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최악으로 귀결됐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깨어난 '대장 호랑이'…선두 KIA, 나성범 날개를 달다
‘테이텀 트리플더블급 활약’ 보스턴, CLE 제압하고 동부 파이널 진출
올 시즌 초반 부상과 슬럼프로 마음고생하던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5)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나성범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류현진 “데뷔전 몬스터의 탄생, 대단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본 요키치
‘어른’이 되기 전의 마지막, 열아홉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만 열아홉살은 학교 야구의 울타리를 넘어 프로 무대에 입단, 사회에 발을 내딛는 출발선이...
김하성, 무안타 침묵…콜로라도 7연승 기세에 SD도 침묵
[NBA] '오리무중' 레이커스 차기 감독... 후보 1순위는 경험 없는 초짜 해설자
김하성이 침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선도 조용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리얼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 출연자 안민영이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안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뽀얀 속살과 글래머 몸...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한예슬이 신혼 여행을 떠나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16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배우 이세영이 한껏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파란 하늘 아래 야자수가 늘어서고 해변을 따라 빽빽한 요트가 들어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