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2026년까지…" 돌문 벨링엄 팀 내 최고 연봉 대우로 잔류 전략 편다
- 출처:스포츠조선|2023-02-27
- 인쇄
독일 도르트문트가 ‘에이스‘ 주드 벨링엄(20)의 내년 시즌 잔류와 계약기간 1년 연장을 위해 화끈한 전략을 편다.
27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제바스티안 켈 단장은 벨링엄을 도르트문트에 1년 더 잔류시키기 위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 전략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벨링엄을 팀 내 최고 연봉자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연봉을 위해 1500만파운드(약 236억원)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의 거취는 올 여름 ‘핫 이슈‘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원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출중한 기량을 마음껏 펼친 벨링엄의 몸값은 1억5000만유로(약 2091억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다만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을 빅 클럽에 빼앗기기 싫어한다. 만약 이적을 막을 수 없더라도 더 많은 이적료를 챙기길 원하고 있다.
그 동안 도르트문트는 ‘셀링 클럽‘으로써 최고의 팀이었다. 가령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바이아웃 5100만파운드(약 768억원)를 받고 엘링 홀란을 보냈다. 다만 벨링엄은 바이아웃이 없다.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때문에 계약기간 대비 도르트문트가 부르는 것이 선수의 가치다.
켈 단장은 "어느 순간 벨링엄이 와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다. 또 잔류를 원할 수 있다. 우리는 계약 갱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최신 이슈
- '에이스' 이재성, 리그 최종전서 마인츠 잔류 이끌까|2024-05-18
- '준비 완료' 린가드, 이번엔 진짜 돌아온다…대구전 '린가드 vs 세징야' 개봉박두|2024-05-18
- SON의 실수, 마이클 조던도 소환됐다.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SON 변호. "MJ도 위닝샷 많이 놓쳤다"|2024-05-18
- '반전 없었다' 투헬, 계약기간 두고 이견 보여 예정대로 이별...김민재에겐 희소식|2024-05-18
- 제주, 김천 원정서 승점 3 조준…‘운체국’ 정운의 크로스가 있기에|2024-05-18
- 야구
- 농구
- 기타
- '괴물 신인' 스킨스, 6이닝 노히트 11K…7타자 연속 삼진
- 메이저리그(MLB)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 투수' 폴 스킨스(2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고 시속 101.2마일(약 163㎞)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앞세워 빅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
- 최악의 시나리오...이정후, 어깨 탈구 수술로 조기 시즌아웃
- 결국, 멈췄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 이정후가 2주 안에 왼쪽 어깨 탈구에 의안 와순 손상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면서 “남은 시즌 뛰지 ...
- 한화 사실상 공동 꼴찌...프로 2번째 등판, 고졸 신인의 어깨가 너무 무겁다
- 이제 승차도 없다, 프로 2번째 등판 신인에 너무 무거운 짐이 지어졌다.한화 이글스가 대위기다. 한화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패하며 다시 3연패에 빠졌다.총체적 난국이다...
- 류다인 "명자은 맡게 돼 '운명이다' 생각..서사에 집중했다"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류다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류다인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
- 유빈, 너무 섹시한 글래머 상체..파격 또 파격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18일 유빈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요즘. 핫한 성수동에 더 핫한 팝업 매장이 오픈해서 ...
- 현아, 누가 뭐래도 섹시 마이웨이..아찔한 상체 노출
- 가수 현아가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18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