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한국 축구, 다음 달부터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출처:부산일보|2023-10-12
인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시작됐다. 한국은 내달 16일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12일 아시아 1차 예선이 열렸다. 1차 예선은 FIFA 랭킹이 낮은 20개 나라가 12일에 이어 오는 17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해 승자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11월 시작하는 2차 예선부터 경기한다. 1차 예선 중 싱가포르와 괌 경기 승리 팀이 2차 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C조에 편성된다. C조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과 함께 싱가포르-괌 경기 승자가 포함된다.

한국은 내달 16일 싱가포르-괌 경기 승자와 홈에서 2차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내달 21일엔 중국과 원정으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2차 예선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가고, 다음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월드컵 3차 예선은 6개 나라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오른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나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티켓 수도 8.5장으로 늘어났다. 3차 예선 후 남은 2.5장의 티켓은 4차, 5차 예선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향방이 결정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깨어난 '대장 호랑이'…선두 KIA, 나성범 날개를 달다
‘테이텀 트리플더블급 활약’ 보스턴, CLE 제압하고 동부 파이널 진출
올 시즌 초반 부상과 슬럼프로 마음고생하던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5)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나성범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류현진 “데뷔전 몬스터의 탄생, 대단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본 요키치
‘어른’이 되기 전의 마지막, 열아홉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만 열아홉살은 학교 야구의 울타리를 넘어 프로 무대에 입단, 사회에 발을 내딛는 출발선이...
김하성, 무안타 침묵…콜로라도 7연승 기세에 SD도 침묵
[NBA] '오리무중' 레이커스 차기 감독... 후보 1순위는 경험 없는 초짜 해설자
김하성이 침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선도 조용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솔로지옥 출연자의 인어공주 같은 비키니 자태
리얼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 출연자 안민영이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안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뽀얀 속살과 글래머 몸...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떠나더니..섹시한 비키니 몸매 인증
한예슬이 신혼 여행을 떠나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16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입은 거 맞죠?’ 이세영, 착시 부르는 비키니샷 공개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배우 이세영이 한껏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파란 하늘 아래 야자수가 늘어서고 해변을 따라 빽빽한 요트가 들어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