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베테랑 가드 패티 밀스, 마이애미 간다
출처:루키|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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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밀스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가 패티 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의 베테랑 가드인 밀스는 2009-2010시즌부터 NBA 무대를 누비며 주로 벤치 득점원 역할을 맡았던 자원으로 폭발력 있는 3점슛과 노련한 플레이가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2011-2012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무려 10시즌 동안 활약했던 샌안토니오 시절이 가장 빛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계약을 맺었던 밀스는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하지 못해 19경기 평균 10.6분을 뛰며 2.7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결국 지난 1일 애틀랜타에서 방출됐다.

현재 시즌 35승 26패로 동부 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는 마이애미를 핸들러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 밀스를 영입했다.

팀의 핵심 득점원 중 하나인 타일러 히로가 왼쪽 무릎 과신전으로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조쉬 리차드슨은 아예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됐다.

테리 로지어의 뒤를 받칠 백업 가드가 필요했던 마이애미는 지난 2월 델론 라이트를 영입한 데 이어 밀스까지 품고 빠르게 백코트에 경험 많은 베테랑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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