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메시는 마라도나를 넘을 수 없었다
리오넬 메시는 끝내 외로웠다. 메시가 꽁꽁 묶이자 아르헨티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24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도 눈앞에서 놓쳤다. 메시는 디에구 마라도나를 넘는 데 실패했다....
2014-07-14
- '6골' 하메스,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등극
콜롬비아 특급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정왕에 올랐다.로드리게스가 토마스 뮐러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던 로드...
2014-07-14
- 독일, 아르헨 꺾고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
독일이 1990 월드컵 우승을 24년 만에 재현했다. 이번에도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으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전차군단' 독일이 연장 승부 ...
2014-07-14
- 아르딜레스 "아르헨, 메시 최고의 날이어야..."
1978년 아르헨티나에 첫 월드컵 트로피를 안겨줬던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대표팀의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위해선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평가했다.독일과 아르헨...
2014-07-13
- 무리뉴 "판 할, 2014 월드컵 최고 감독"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고의 지략을 펼친 감독으로 루이 판 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꼽았다.과거 판 할과 감독과 코치로서 인연을 맺었으며, 유럽 챔...
2014-07-13
- 마지막 한 명까지 챙긴 판 할의 '배려 축구'
추가시간에 루이 판 할 감독은 미셸 포름을 투입했다. 네덜란드 엔트리 23명의 선수 모두가 브라질의 잔디를 밟게 되는 순간이었다.네덜란드가 브라질에 완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2014-07-13
- 네이마르 없는 브라질, 플랜B도 없었다
브라질이 지난 독일과의 준결승전에 이어 네덜란드와의 3, 4위전에서도 또 다시 네이마르의 부재를 드러내며 0-3으로 완패했다.브라질이 네덜란드와의 3, 4위전에서도 명예 회복에 실...
2014-07-13
- 축구 제국의 몰락,'브라질=축구' 공식이 깨졌다
'축구제국' 브라질이 몰락했다. 3-4위전서 자존심 회복을 꿈꿨지만 현실은 냉정했다.브라질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리아서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3-4위전서 0-3으로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