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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스토브리그 '마지막 이슈'
출처:조이뉴스24|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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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아직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는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이슈들이 남아 있다.

10개 구단은 이달 중순 일제히 스프링캠프지로 떠난다. 스프링캠프와 함께 사실상 2016 시즌도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전에 선수단 구성과 연봉 협상 등을 마무리해 놓아야 홀가분하게 시즌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아직 남아 있는 이슈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마지막 FA‘ 고영민의 계약 여부다. 이번 FA 시장에는 총 22명의 FA가 쏟아져 나왔다. 그 중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를 포함해 총 21명이 계약을 맺었다.

고영민만이 아직 무적 상태로 남아 있다. 분위기와 시기를 고려할 때 고영민의 타구단 이적은 어렵다. 결국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 두산은 1월 초부터 고영민과 재협상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외국인 선수 영입을 아직 매듭짓지 못한 구단들도 있다. 두산과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다. 기존 선수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경우도, 쓸 만한 새얼굴 영입에 난항을 겪는 경우도 있다.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와의 재계약이 아직이다.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못했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의 영입 소식도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계약이 끝난 외국인 선수는 새로 영입한 투수 보우덴 뿐이다.

로저스와 재계약을 마친 한화도 아직 나머지 두 자리가 공석이다. 지난해 함께 했던 탈보트와의 재계약은 포기했고, 그를 대신할 좌완 선발감을 물색 중이다. 또한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아직 영입하지 못했다.

LG는 투수 한 명만 더 영입하면 된다. 투수 소사, 내야수 히메네스와의 재계약은 일찌감치 끝냈다. 구위는 좋았지만 팀 융화, 정신력에서 문제를 보인 루카스와의 재계약은 사실상 포기했다. 루카스를 대신할 특급 투수를 영입한다는 것이 LG의 방침이다.

연봉 협상도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넥센 히어로즈,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등 세 구단만이 ‘계약 완료‘를 발표했다. 나머지 구단들도 거의 매듭 단계이긴 하지만 몇몇 핵심 선수들과의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예비 FA들의 계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 와이번스의 김광현,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LG 트윈스의 우규민 등이다. 이들은 나란히 올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획득한다. 지난해 성적도 좋았다. 자연히 ‘예비 FA 프리미엄‘이 붙어 연봉이 크게 뛸 수밖에 없다.

김광현과 최형우에게는 ‘비FA 선수 역대 최고 몸값‘ 경신이 기대된다. 지난해 김현수가 받았던 7억5천만원이 비FA 역대 최고 연봉. 나란히 지난해 연봉 6억원이었던 김광현과 최형우가 이를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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