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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박병호 활약, 걱정 반 기대 반"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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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박병호(30)에게 미국 언론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1위는 박병호의 팀 동료인 미겔 사노(23)였다. 박병호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 기자 데이비스 숀필드는 "박병호는 지난해 KBO 리그에서 타율 0.343, 53홈런을 기록했다"면서 주목했다. 그러나 그는 "622타석에서 161개의 삼진을 당했다. 성적을 예측할 수 없다. ‘0‘이 될 수도 있고, 박병호가 중심 타선에 배치돼 매우 훌륭한 미네소타 타선이 구축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박병호에 대한 미국 언론의 관심은 그동안 꾸준하게 나왔다. KBO 리그에서 보여 준 박병호의 장타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우려 반 기대 반‘이었다.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는 수준이 확연히 다르다. 그럼에도 가장 큰 관심은 박병호의 홈런 생산력인데, 박병호는 KBO 리그에서 4년 연속 홈런왕이 됐고, 2년 연속 50홈런을 넘게 치며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2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한 외야수 저스틴 업튼이 사노의 뒤를 이었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재계약한 외야수 로렌조 케인, 디트로이트 오른손 투수 저스틴 벌렌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클리블랜드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6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왼손 투수 카를로스 론돈이 7위, 캔자스시티 오른손 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8위에 올랐고, 박병호에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가 10위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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