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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5천만원' 김광현, 비FA 역대 최고액 재계약
출처:조이뉴스24|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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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28, SK)이 프로야구 역사의 한 장을 새로 썼다. 비(非) FA로는 역대 최고금액인 8억5천만원을 올해 연봉으로 받게 됐다.

SK는 27일 ‘김광현과 8억5천만원에 2016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김현수(볼티모어, 당시 두산)와 올해 양현종(KIA)의 기존 기록 7억5천만원을 1억원 넘어선 것이다. 김광현 자신의 지난해 연봉 6억원보다도 2억5천만원 많다.

김광현은 지난해 30경기에서 176.2이닝을 소화하며 14승6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취득하는 그는 ‘돈방석‘을 예약해둔 상태.

김광현은 "올해도 나에게 과분한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SK에 입단한 후 구단에서는 늘 최고의 대우를 해주셨다. 그 만큼 나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향상심이 생긴다. 책임감을 가지고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이 자리에 서기까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 중에 연봉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SK는 "김광현의 팀에 대한 공헌도와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연봉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는 2016년 재계약 대상선수 44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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