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세휘, 손수현, 박환희 한보름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 측은 29일, 내년 1월호에 실린 신세휘·손수현·박환희·한보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해당 매체에서 꼽은 ‘2017년이 더 기대되는 4명의 슈퍼 루키‘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차세대 여배우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네 사람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다가오는 2017년 트렌드 컬러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두 눈에 선명한 원색의 비비드 컬러 아이섀도우를 발랐음에도 굴욕 없는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신세휘는 배우 한효주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본격 연기자로 데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솔로몬의 위증‘ 출연과 더불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손수현 역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붕어빵 외모로 먼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박환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질투의 화신‘까지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보름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