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윙크를 하고 입술을 내밀어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CONGRATULATIONS FOR BEING SEXY&INTELLIGENT AT THE SAME TIME‘이라는 재치있는 글귀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사진은 티파니가 찍어준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 우정이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