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첫 대회를 여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Doublg G FC)가 세번째 케이지걸, ‘G걸’을 공개했다. 더블지FC의 세번째 ‘G걸’은 뷰티니스 코리아 인터내셔날 콘테스트에서 베스트 워킹상을 수상한 황다혜다.

키 170cm, 몸무게 52kg의 황다혜는 2017년 G-STAR 국제게임전시회 빗썸 모델, 부산국제모터쇼 2014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 IBF 아시아 타이틀 매치 라운드걸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러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의 경험의 경험을 살려, 카톨릭 대학교 경영학과 쇼핑몰 창업 관련 출강의 경험도 있으며, 수차례 각종 시상식, 쇼케이스등의 MC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지적인 이미지 속에 글래머스러운 섹시미까지 갖추고 있다.

황다혜는 “더블지 FC 대회를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끼를 무한대로 보여 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UFC 출신의 ‘황소’ 양동이와 ‘에이스’ 임현규, 여기에 안상일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더블지FC의 첫 대회는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케이블채널 IB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다음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