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美언론, “류현진 돌아온 다저스 선발진, 내년에도 강하다”
출처:OSEN|2018-11-19
인쇄

 

류현진(31)이 내년에도 다저스 핵심 선발투수로 활약한다.

류현진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다저스의 1년 1790만 달러(약 202억 원)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3년 9300만 달러(약 1040억 원)의 조건으로 다저스에 잔류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2018 포스트시즌에 맹활약했던 원투펀치 두 명을 모두 붙잡았다.

여기에 영건 워커 뷸러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운다. 백전노장 리치 힐도 건재하다. 여기에 멕시코출신 훌리오 유리아스, 올스타에 뽑힌 로스 스트리플링, 불펜에서 돌아올 알렉스 우드와 마에다 겐타 등 다저스는 선발후보가 넘친다.

‘다저 리포트’는 “다저스의 2019시즌 투수진 전망은 밝다. 그들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커쇼, 뷸러, 힐, 유리아스, 류현진의 예상 선발은 더 강력해졌다. 마에다, 우드, 스트리플링, 브록 스테워트도 언제든 기여할 수 있다”며 선발진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문제는 불펜이다. 다저스는 2018시즌에도 불펜보강에 실패했다. 결국 라이언 매드슨과 켄리 잰슨은 월드시리즈에서 결정적 부진으로 패인을 제공했다. 잰슨은 심장수술을 받지만 스프링캠프 전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다저 리포트는 “다저스가 아담 오타비노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 8회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 그는 2018시즌 연봉 750만 달러를 받았다. 다저스는 그에게 1000-1500만 달러는 줄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손흥민, 웃으며 귀국…6월 2일 대표팀 합류
손흥민, 웃으며 귀국…6월 2일 대표팀 합류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시즌 '해피 엔딩'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을 마쳤다.손흥민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청재킷을 입은 손흥민은 수십 명 팬들의 환호를 받...
바르셀로나, ‘제2의 메시’ 야말과 역대급 장기계약…바이아웃 10억유로로 ‘이적 봉쇄’
바르셀로나, ‘제2의 메시’ 야말과 역대급 장기계약…바이아웃 10억유로로 ‘이적 봉쇄’
FC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18)과 2031년까지 초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 바이아웃은 10억유로(약 1조5612억원)로 책정해 사실상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천 차단했다.이적시...
황희찬이 '커피차' 보낸 걸그룹은 누구?…평균 나이 '16.2세'
황희찬이 '커피차' 보낸 걸그룹은 누구?…평균 나이 '16.2세'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지난달 데뷔한 그룹 HITGS(힛지스)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지난 25일 힛지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싱글 1집 'Things we love...
연인 최동환과 수영장 데이트 즐긴 돌싱글즈3 이소라
연인 최동환과 수영장 데이트 즐긴 돌싱글즈3 이소라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수영복핏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의 3주년 기념 여행. 그리고 내 사진만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뻥 뚫린 모노키니"…'이혼' 기은세, 아슬아슬 아찔하네?
배우 기은세가 모노키니 자태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박동안 촬영끝! 우리의 소중한 추억+결과물 완성. 이제 휴가"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복을 ...
전소미, 가죽 브라톱에 꽉 찬 볼륨… '섹시 캣 우먼'
전소미, 가죽 브라톱에 꽉 찬 볼륨… '섹시 캣 우먼'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2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4~25일 개최된 박재범의 월드투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