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포스트 김연아?, '리틀 연아 삼총사' 올 시즌 첫 맞대결
출처:스포티비뉴스|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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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키만큼 기량도 성장했다. 세 명 모두 타고난 재능만큼 노력도 치열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훈련 무대를 해외로 옮긴 ‘리틀 연아‘ 3명은 올 시즌 국내 대회에서 첫 자존심 승부를 펼친다.

임은수(15, 한강중) 김예림(15, 도장중) 유영(14, 과천중)이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2018 KB금융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 겸 2019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싱글 1그룹에 출전한다.

이들은 2016년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유영은 만 13살 나이에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챔피언에 등극했다. 임은수는 준우승한 최다빈(18, 고려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김예림은 그 뒤를 이었다.

이후 이들은 국내 주요 대회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2016년 열린 랭킹전에서는 유영이 우승했지만 이듬해 1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임은수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랭킹전에서 유영은 2년 연속 우승했다. 올해 1월 종합선수권대회는 200점을 넘어서며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대회에서는 유영이 임은수와 김예림을 압도했다. 그러나 올 시즌 국제 대회에서는 임은수와 김예림이 한층 도약했다.


임은수는 지난 8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대회인 아시안 트로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28) 이후 ISU가 인정한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그는 9월 US인터내셔널에서는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본격적인 시니어 그랑프리를 앞두고 출전한 2개 대회에서 임은수는 선전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린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서 동메달을 땄다.

2009년 김연아가 시니어 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나온 메달이었다. 리틀 연아 삼총사 가운데 가장 먼저 시니어 무대에 진출한 그는 성공적인 시즌을 치렀다.

김예림은 그동안 임은수와 유영의 활약에 다소 가려졌다. 그러나 올 시즌 일취월장한 기량을 펼치며 두 개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3,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두 개 대회에서 선전한 그는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예림과 임은수는 올 시즌 국제 대회에서 모두 총점 190점을 넘어섰다. 김예림은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총점 196.34점을 받았다. 이 점수는 김연아 다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받은 점수 가운데 가장 높다.


임은수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196.31점을 받았다. 2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이들은 국제무대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러시아와 일본 선수들이 독식하고 있는 여자 싱글에서 새롭게 비집고 올라갈 틈을 만들었다.

유영은 지난 8월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내심 김예림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노렸지만 4차 대회에서 4위에 그쳤다. 유영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달 초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탈린 트로피 주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과 유영은 올해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로 훈련지를 옮겼다. 이곳에서 톰 자크라이섹(미국)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한층 성장했다. 임은수는 미국 LA에서 세계적인 점프 전문가인 라파엘 아르투니안(아르메니아)의 조련을 받았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가고 있는 이들은 내년 4대륙선수권대회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외에 올해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하늘(16, 수리고)과 ‘맏언니‘ 박소연(21, 단국대)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평창 올림픽에서 7위를 차지한 최다빈은 부츠 문제로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다.

임은수와 김예림, 유영 등은 오는 22일 열리는 랭킹전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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