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00만원 징계 이과달라, "NBA 선수도 가끔 하는 최악의 슛일뿐"
- 출처:스포츠경향|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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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안드레 이과달라가 NBA 사무국으로부터 2만5000달러(약 2800만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
이과달라는 지난달 30일 열린 포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이 끝나는 순간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는 바람에 커다란 금액의 징계를 받았다. NBA는 이과달라에 대한 징계 이유로 ‘무모하게 관중석에 공을 던졌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당시 이과달라는 관중석에 공을 던졌다는 이유로 곧장 퇴장 조치 당했다.

하지만 이과달라는 ‘일부러 던진 게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이과달라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고의로 관중석에 공을 던진게 아니라 그저 ‘최악의 하프라인 장거리 슛’을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과달라는 “NBA 선수들도 가끔 그런 실수를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전반 종료 휴식 시간 때 스티브 커 감독이 라커룸에 와서 이과달라의 퇴장 소식을 전하자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모두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달라는 그 자리에서도 “그저 슛을 한 거다. 그들이 어떻게 내 마음 속 생각을 읽을 수 있냐”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과달라의 ‘고의’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이과달라가 주장한 ‘최악의 하프라인 장거리 슛’은 일반적 버저비터와 달리 전반 종료 부저 2초 뒤 이뤄졌고, NBA 선수 답지 않게 지나치게 림을 크게 벗어나 관중석 10열까지 날아갔다. NBA 사무국 역시 이과달라의 ‘잘못 던진 슛’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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