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 스포츠모델 1위, 미즈 비키니 2위 등 주요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비키니여신’, ‘머슬퀸’으로 등극한 전혜빈이 아찔한 란제리 화보를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 2월호에 실었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이번 맥스큐 2월호에서 전혜빈은 붉은 란제리로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는 물론 섹시, 관능, 미모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을 발산해 ‘완판녀’ 등극을 예고했다.

홍익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전혜빈은 대기업에 입사해 회사원으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했다. 전혜빈은 “많은 업무로 인해 건강을 잃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피트니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