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MLB닷컴, 강정호 개막 로스터 포함 예상…"3루수 기용"
출처:MBC|2019-02-11
인쇄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32)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의 2019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예상하며 강정호의 역할에 관해 언급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는 스프링캠프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 산적하다"라면서 "주전 유격수와 5번째 선발투수, 강정호의 역할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츠버그가 최근 2년간 전력에서 이탈한 강정호와 재계약한 이유는 그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강정호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강정호가 3루수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는 콜린 모란과 3루를 책임질 것으로 보이지만, 두 선수의 정확한 역할 분담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면서 "강정호가 2015-2016년의 모습을 다시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피츠버그에서 2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출루율 0.355, 36홈런, 120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16년 말 한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뒤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 합류했고, 3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엔 1년간 최대 550만 달러에 계약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日 열도 오열! '미토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하루 만에 대위기...'공신력 최상' 獨 매체 보도 "뮌헨, 레앙도 영입 추진"
日 열도 오열! '미토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하루 만에 대위기...'공신력 최상' 獨 매체 보도
하루 만에 이적설이 끝날 위기다.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과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뭐해? 당장 진행시켜!’ 英 매체, 토트넘에 손흥민 벽화 남길 것 제안했다...“지난날에 대한 보상 받아야”
‘뭐해? 당장 진행시켜!’ 英 매체, 토트넘에 손흥민 벽화 남길 것 제안했다...“지난날에 대한 보상 받아야”
현지에서 ‘레전드’로 거듭난 손흥민을 향해 확실히 보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마침내 트로피...
[K리그1 라이브] "동아시안컵? 나도 욕심난다" 포항 이호재의 각오…"일단 소속팀에서 더 잘하겠다"
[K리그1 라이브]
포항스틸러스 주축 공격수 이호재가 동아시안컵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포항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안양에 2-...
‘대세모델’ 송주아, 거부할 수 없는 시선!
‘대세모델’ 송주아, 거부할 수 없는 시선!
수많은 러브콜로 ‘대세모델’로 불리는 파워 인플루언서 겸 모델 송주아가 강렬한 레드 수영복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레드 수영복을 입고 매력을 발...
한소희, 칸의 여신 인정! ‘고혹美로 시선 압도’
한소희, 칸의 여신 인정! ‘고혹美로 시선 압도’
배우 한소희가 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하며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현 시점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불리는 시드니 스위니가 환상의 란제리 패션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을 저격했다.스위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계적인 언더웨어 업체인 ‘새비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