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그의 아내 레이싱걸 이은혜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져온 수영복이 없어서 은무룩 했는데 바카가 줬다. 바카 최고 +이 게시물을 노지훈이 싫어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혜는 비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베이글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키니 여신”, “우와 노지훈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가수 노지훈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노지훈의 나이는 30세이며 이은혜의 나이는 3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이 있다.

노지훈은 2008년 KT QOOK TV의 ‘U스타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2009년 4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 ‘사랑은 없다’를 불렀으며, 같은 해 11월 싱글 앨범 ‘세상과 바꿀 너였는데’로 데뷔했다.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1’에 출연하여 TOP 8의 자리에 등극했다.

그는 23일 오늘 새 싱글 ‘손가락하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