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UFC 첫승' 정찬성, 두번째 승리의 주인공은 손진수, 아니면 최승우?
- 출처:스포츠서울|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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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좀비’ 정찬성 다음은 누구? 정찬성이 지난 23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서 열린 UFN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를 1라운드 58초만에 TKO로 물리치고 한국 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물했다. 오는 7월에는 한국 출신 UFC 파이터들이 줄줄이 경기에 나서며 정찬성이 불붙인 열기를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7월에는 두 개의 넘버링 대회에 코리안 파이터들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다. 7월 7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San Antonio’에서는 손진수가 출격하고, 28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UFC 240’에는 최승우가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지난 데뷔전에서 아쉽게 패배를 허용한 바 있다. 하지만 기량은 출중하다. 한 경기로 평가절하할 수 없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 모두 실력이 출중한데다 성실해 첫 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손진수는 코리언좀비MMA 소속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찬성이 관장이다. 손진수는 정찬성의 직계제자. 이번 정찬성의 승리가 손진수에게 많은 시사점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손진수는 지난해 9월 UFC에 데뷔했지만 페트로 얀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될 정도로 UFC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손진수가 ‘UFC Fight Night San Antonio’에서 상대할 마리오 바티스타는 지난 1월에 UFC에 데뷔해 1패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UFC에서 첫 승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혈투가 예상된다.
최승우도 올해 4월 러시아에서 열린 데뷔전에서 10전승의 러시아의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를 상대로 경기를 벌여 판정패했다. 비록 졌지만 UFC의 수준을 가늠하게 한 경기로 최승우에게는 ‘독’보다는 ‘약’이 된 경기였다. 4개월 만에 UFC측에서 경기를 잡아준 것만 봐도 그에 대한 기대를 알 수 있다. 최승우가 UFC 240에서 상대할 개빈 터커는 장신의 최승우(180cm)에 비해 170cm로 단신이지만 인파이터형의 복싱을 베이스로 해 펀치에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2년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터여서 전문가들은 경기감각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8월에는 마동현과 강경호가 연이어 출격해, 7월과 8월은 한국 격투기팬들을 들뜨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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