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오지은, 요가로 다져진 볼륨몸매 ‘화들짝‘

‘황금정원‘ 오지은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지은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 요가복을 입고 나온 사진이 게재됐다. 오지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오지은은 핑크색 요가복을 입고 직접 요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순수한 얼굴과 달리 육감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당시 오지은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으며 “현재 2시간씩 주 5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꾸준히 요가를 해온 덕분에 지금은 재즈 댄스, 필라테스 등 어떤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은은 MBC 새 주말극 ‘황금정원‘에서 ‘사비나’ 역으로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의 ‘인생 되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