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올라디포, 빠르면 1월 말 코트로 돌아온다
출처:루키|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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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의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빅터 올라디포가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올라디포는 올해 1월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다리 대퇴사두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올라디포는 시즌-아웃됐고 1년 가까이 회복과 재활에 매진하며 복귀를 노려왔다.

인디애나는 올라디포의 공백기를 잘 버텨내는 중이다. 올 시즌 첫 31경기에서 21승 10패를 기록하며 동부 6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보스턴과의 승차가 불과 1.5경기다.

이적생 말콤 브록던과 2년 차 가드 애런 할러데이 등이 올라디포의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다. 올라디포가 복귀하면 전력적으로는 당연히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도만타스 사보니스, T.J. 워렌, 말콤 브록던과의 공격 합작은 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올라디포의 복귀가 인디애나의 행보와 동부지구의 순위 싸움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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