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만 42세 FA' 로드니, 현역 연장 의지…복수 구단 관심
출처:엠스플뉴스|2020-01-24
인쇄


‘17년 차 베테랑’ 페르난도 로드니(42)가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우선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24일(한국시간) “로드니가 올해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를 우려했다면 이제 그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에 따르면 최소 4개 구단이 로드니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로드니는 빅리그 17시즌 통산 951경기에 구원 등판해 933이닝 48승 71패 327세이브 113홀드 평균자책 3.80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 2013 WBC 도미니카 대표팀 승선 땐 “나라를 대표하는 데 구단의 허락을 필요치 않다”는 말로 야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 것으로도 유명한 선수다.

그동안 올스타 3회(2012, 2014, 2016)에 선정되며 수준급 불펜투수로 활약해왔던 로드니도 흐르는 세월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2018년엔 평균자책 3.36으로 활약한 로드니는 지난 시즌엔 오클랜드와 워싱턴에서 뛰며 55경기 47.2이닝 평균자책 5.66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래도 워싱턴 이적 후엔 평균자책 4.05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고, 포스트시즌(평균자책 3.86)에선 구단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만큼, 여전히 활용 가치가 있다는 게 현지의 평가다.

  • 축구
  • 농구
  • 기타
'사실상 직장인 축구팀' 바이에른 뮌헨에 0-10 무너졌지만…"꿈만 같았어, 투지와 노력이 자랑스럽다"
'사실상 직장인 축구팀' 바이에른 뮌헨에 0-10 무너졌지만…
최선을 다했지만 0-10 대패를 막지 못한 선수단. 그럼에도 감독은 그들의 투지와 헌신을 치켜 세웠다.오클랜드 시티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포체티노 “나는 감독이지 마네킹이 아니다” 일침
포체티노 “나는 감독이지 마네킹이 아니다” 일침
미국 남자축구대표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크리스티안 풀리식(AC 밀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선수가 대표팀 계획을 결정할 수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포체티노 감독은...
'최약체부터 잡고 들어간다'... 이청용-조현우의 울산 HD, 18일 남아공 마멜로디와 클럽월드컵 첫판
'최약체부터 잡고 들어간다'... 이청용-조현우의 울산 HD, 18일 남아공 마멜로디와 클럽월드컵 첫판
대한민국 대표 울산 HD가 세계무대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울산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 공화국)와 '국제축구...
이영은,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최강 동안다운 장꾸 매력
'딸맘' 이영은,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최강 동안다운 장꾸 매력
이영은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16일 이영은이 자신의 SNS에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가족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은 모습이다. ...
지젤, 묵직한 볼륨감에 깜짝…홀터넥에 드러난 글래머 자태
에스파 지젤, 묵직한 볼륨감에 깜짝…홀터넥에 드러난 글래머 자태
에스파 지젤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15일 지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lla magazine"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지젤은 빨간...
맹승지, 최강 볼륨감 꽁꽁 숨긴 청순 데이트룩…느좋녀의 일상
맹승지, 최강 볼륨감 꽁꽁 숨긴 청순 데이트룩…느좋녀의 일상
맹승지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15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블루 셔츠에 옐로 스커트를 입고 외출한 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