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흑표범·코끼리·조던…프로농구 감독들의 각양각색 프로필
- 출처:뉴시스|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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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프로필 사진, 그림과 문구는 사용자의 첫 인상으로 사람의 유형이나 나이, 취미, 심리 상태 등을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요소다.
차가운 승부사의 모습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의 프로필은 어떤 모습일까. 국내에서 메신저로 많이 활용되는 SNS를 살펴봤다.
원주 DB의 이상범(51) 감독은 ‘천 가지 재난이 눈 녹듯 사라지고, 만 가지 복이 구름 일 듯이 일어난다‘는 의미의 ‘千災雪消 萬福雲興(천재설소 만복운흥)‘의 붓글씨와 함께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프로필로 정했다.
10개 구단 감독 중 코트 위 자신의 모습을 프로필로 설정한 이는 이 감독이 유일하다.
‘연구하는 지도자‘로 잘 알려진 추일승(57) 고양 오리온 감독과 서동철(52) 부산 KT 감독은 농구와 관련된 사진이었다.
추 감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현장 사진을, 서 감독은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마이클 조던의 동상이 간판이다.

서 감독은 "외국인선수를 물색하기 위해 시카고에 갈 일이 있었다. 조던은 우리 세대에서 최고의 우상이었고, 영웅이었다"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바로 사진을 찍어 프로필로 정한 이후에 손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조던을 "형님"이라고 불렀다.
유도훈(53) 인천 전자랜드 감독은 팀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다. 전자랜드의 상징 동물인 코끼리 인형을 프로필로 했다.
어미 코끼리 한 마리와 새끼 코끼리 세 마리가 함께 울부짖는 모양이다. 아직 우승이 없는 탓인지 챔피언을 갈구하는 코끼리처럼 보인다.
김승기(48) 안양 KGC인삼공사는 강한 지도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게 꽃 사진이다. 꽃에서 최근 자택에서 바라본 한강 사진으로 바꿨다.
문경은(49) 서울 SK 감독은 가정적이다. 외동딸 진원 양의 백일 사진을 그림으로 옮긴 걸 바탕화면으로 설정했다. 미대에 재학 중인 딸이 직접 자신을 그린 것이다.

문 감독은 "딸이 어렸을 때, 나와 정말 닮았다. 딸이 직접 그려서 핸드폰과 프로필에 저장해서 항상 본다"며 활짝 웃었다.
전창진(57) 전주 KCC 감독은 자신의 일상 사진과 샘물을 먹고 있는 흑표범 사진을 설정했다. 유일하게 음악도 흐른다. 가수 ‘손디아(Sondia)‘의 ‘혼잣말‘이다.
유재학(57)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 현주엽(45) 창원 LG 감독은 아무것도 없는 기본 화면이다.
가장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상민(48) 서울 삼성 감독은 SNS 메신저도 하지 않는다.
한편, 프로농구는 이달 13일까지 일정을 소화한 후, 약 2주 동안 국가대표 경기로 인한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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