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윔블던 테니스 4강 피롱코바, 3년 만에 코트 복귀
출처:연합뉴스|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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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4강까지 올랐던 스베타나 피롱코바(33·불가리아)가 약 3년 만에 다시 코트로 돌아온다.

피롱코바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약 3개월 전부터 대회에 다시 출전하기 위한 연습을 시작했다"며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가족들의 도움으로 다시 선수로 뛰는 준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할 것"이라며 "그동안 주위 모든 분이 보내준 응원이 큰 의미가 됐고, 내게 많은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다.

2016년 프랑스오픈 8강까지 진출했던 그는 2017년 7월 윔블던을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따로 은퇴를 선언한 적은 없지만 2016년 축구 선수 출신 미카일 미르체프와 결혼하고 2018년 4월 아들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코트를 떠났다.

개인 최고 랭킹이 2010년 31위인 피롱코바는 1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 12승을 따냈고, 특히 잔디 코트에 강한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7년 윔블던 이후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성 패션 브랜드 피로네틱을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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