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6,586,018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섹시하다, 다르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피처링, 수영복‘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04%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화사의 뒤를 뒤를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손나은,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태연, (여자)아이들 소연,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수진과 미연이 차지했다.

화사는 마마무 뿐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OST 등에 참여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