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집 침대 위에서 다양한 포즈로 연출한 ‘셀프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1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총 9가지 스타일의 의상과 선글래스로 꾸민 화보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인형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과감한 포즈로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마지막으로 하지만 9개나 되네. 고마워요. 나의 드림팀”이라며 화보에 참여한 이들을 태그한 뒤 “우리집에서 빠른 세션으로 이유없이 10번을 바꿨네. ‘집에서 셀프화보 찍기’”라는 글을 올렸다. 

갑작스런 제니의 화보에 많은 팬들은 “완벽해. 너무 멋져”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음은 화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