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를 마주한 몇 주는 혼란스럽고 무기력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감사와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티파니는 “매일 아침 뉴스를 통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진정한 영웅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의료진 분들이 보여주시는 용기와 희망, 그리고 끈기에 모두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존경을 뜻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며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수영은 앞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지목받게 됐다.

또 수영은 보라와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신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